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필요하다면 모든 행정력과 정책 수단을 동원해 투기 세력을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투기를 근절하고 수요를 안정화시킨다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7월 국회에서 투기 근절과 시장 안정을 위해 종합적 대책을 마련해왔다”며 “오늘 처리할 법안들의 목표는 투기를 근절하고 시장 안정을 도모하며 무주택 실수요자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2·16 부동산 대책의 후속 입법이 처리되지 않은 것이 지금의 부동산 과열로 이어진 시행착오를 되풀이 해선 안 된다”며 “경제 위기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미래통합당은 국민의 고통을 아랑곳하지 않고 회피전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마치 부동산 폭등을 자신의 정치적 호재로 삼는듯한 계산적 정치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리당략, 발목잡기에 더 이상 부동산법 통과를 지체할 수 없다”며 “통합당도 초당적 협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투기를 근절하고 수요를 안정화시킨다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7월 국회에서 투기 근절과 시장 안정을 위해 종합적 대책을 마련해왔다”며 “오늘 처리할 법안들의 목표는 투기를 근절하고 시장 안정을 도모하며 무주택 실수요자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2·16 부동산 대책의 후속 입법이 처리되지 않은 것이 지금의 부동산 과열로 이어진 시행착오를 되풀이 해선 안 된다”며 “경제 위기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리당략, 발목잡기에 더 이상 부동산법 통과를 지체할 수 없다”며 “통합당도 초당적 협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