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지난 2일 쏟아진 폭우로 여주와 용인 청미천 인근 마을이 물에 잠겼다. 경기 여주시는 이날 오전 8시 50분 점동면 청미천을 가로지르는 원부교 지점에 홍수경보가 내려지자 버스 1대를 동원해 원부리 마을주민 200여 명을 점동초·중학교로 대피시켰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1일 오후 6시부터 2일 오후 2시까지 여주시 강수량은 233.5mm다. 관련기사LG디스플레이, 최현철 부사장 승진 등 7명 임원인사 단행LG디스플레이 #수도권 홍수 #수재민 #여주 #여주 홍수 #여주 비 #중부지방 #청미천 범람 #청미천 홍수 #홍수 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