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를 복구해 주민불편 최소화하겠다" 엄태준 시장이 율면 산양저수지 주변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이천시 제공] 엄태준 이천시장은 2일 쏟아진 폭우로 붕괴된 율면 산양저수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살피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천 지역에는 1일 부터 율면 177㎜, 장호원161㎜ 등 집중호우가 내려 둑 유실 및 하천범람,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 엄 시장은 현장 긴급 점검 실시 후 주민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과 피해조사와 신속한 복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엄 시장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를 복구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전국에 '물 폭탄' … 저수지 붕괴, 주택 침수 등 피해 속출 #호우 #침수 #피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