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오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는 차이나조이 2020의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CGDC)’를 통해 기업 및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소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차이나조이는 국내외 유명 게임사들이 참가하는 중국 최대 게임쇼다. 그러나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등 국내외 게임 개발사들은 불참 의사를 밝혔다.
국내 게임사들의 참여가 전무한 가운데 라인게임즈는 현장에 직접 참가하는 대신 영상 콘텐츠를 통해 CGDC 발표를 진행할 방침이다. 라인게임즈의 레그 스튜디오 이세민 디렉터가 이번 CGDC 연사에 참여한다.
라인게임즈는 지난 2016년 ESA(구 소프트맥스)로부터 ‘창세기전’ IP(지식재산권)를 인수한 바 있으며, 레그 스튜디오는 창세기전 IP 관리, 개발을 전담하는 별도 법인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최근 공개된 '창세기전:회색의 잔영' PV(프로모션 영상)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유저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알며, 이를 통해 차이나조이 주최 측으로부터 참가 제안을 받고 관련 콘텐츠를 통한 CGDC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차이나조이는 국내외 유명 게임사들이 참가하는 중국 최대 게임쇼다. 그러나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등 국내외 게임 개발사들은 불참 의사를 밝혔다.
국내 게임사들의 참여가 전무한 가운데 라인게임즈는 현장에 직접 참가하는 대신 영상 콘텐츠를 통해 CGDC 발표를 진행할 방침이다. 라인게임즈의 레그 스튜디오 이세민 디렉터가 이번 CGDC 연사에 참여한다.
라인게임즈는 지난 2016년 ESA(구 소프트맥스)로부터 ‘창세기전’ IP(지식재산권)를 인수한 바 있으며, 레그 스튜디오는 창세기전 IP 관리, 개발을 전담하는 별도 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