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치승 인스타그램 ] 배우 황석정이 운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뭘까. 26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예스킨 스포핏 대회에 참가한 황석정은 "몸이 너무 아파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스포핏은 내 몸을 똑바로 볼 수 있게 해준 감사한 대회"라고 전했다. 이어 "아프신 분들, 힘드신 분들 다 털어내실 수 있게 모두 스스로 계기를 만들어 스포핏 대회에 나와보시면 좋겠다"라며 운동을 권유하기도 했다. 그동안 배우 겸 트레이너 최은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석정이 운동하는 모습을 꾸준히 게재해왔다.관련기사강원랜드, 사북고 유도부 창단 위한 협약 체결美 한반도 전문가 "韓 대행, 트럼프와 양자 정상회담 가능성 낮아" 이날 50세의 나이에 출전한 황석정은 입상하지는 못했지만, 멋진 도전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양치승 #운동 #황석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