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맹숙 의장을 비롯, 김은희 총무경제위원장, 정덕남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의회사무국장은 각 보건소를 방문해 감염자 이동경로와 자가격리자 상태를 파악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위문품과 함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각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를 방문, 시설 및 운영체계를 확인하고, 보건소장으로부터 업무 전반적인 진행상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정맹숙 의장은 “코로나-19 발생 약 200여 일이 다가오고 오늘만 68·69·70번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장기근무로 심신이 지쳐있을 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