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상렬이 라디오에서 최근 소개팅을 한 조수희를 언급해 화제다.
지상렬은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은 지상렬은 "귀여운 스타일보다 잘생긴 스타일이 좋다. 찐하게 생긴 얼굴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책받침 여신으로 따지면 소피 마르소보다 브룩 쉴즈"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최근 노사연의 주선으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 소개팅을 한 조수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상렬은 "소개팅은 노사연 누나의 작전으로 이뤄졌다. 둘이 혼자 있으니 만났으면 하는 마음에 만든 자리였는데, 나는 모르고 나갔다"며 "끝나고 술 한 잔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상렬이 언급한 조수희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조수희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베스트극장' '주말드라마 동기간' 등에 출연했으며 'TV 동물농장' '모닝와이드'에서도 활약했다.
또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언론정보대학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상렬은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은 지상렬은 "귀여운 스타일보다 잘생긴 스타일이 좋다. 찐하게 생긴 얼굴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책받침 여신으로 따지면 소피 마르소보다 브룩 쉴즈"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최근 노사연의 주선으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 소개팅을 한 조수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지상렬이 언급한 조수희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조수희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베스트극장' '주말드라마 동기간' 등에 출연했으며 'TV 동물농장' '모닝와이드'에서도 활약했다.
또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언론정보대학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