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상렬의 소개팅 상대 여성인 탤런트 조수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노사연의 주선으로 지상렬의 깜짝 소개팅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조수희에 대해 "알고 지낸 지 10년이 넘었다"고 말해 가까운 사이임을 드러냈다. 노사연은 조수희에게 "'지상렬이 어떠냐'고 하니까 '몇 살 차이냐'고 물어 4살 차이라고 했다. 따로 밥 먹자고 말한 적이 있다"면서 소개팅을 주선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소개팅인지도 모른채 온 지상렬은 깜작 만남이 성사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상렬은 "어떤 분인지는 몰라도 끌임이 있어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상렬은 술자리를 제안했고, 조수희는 활짝 웃으면서 "밥 먹으러 가자"고 말해 서로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이 있다는 것을 짐작게 했다
이날 조수희는 지상렬의 첫인상을 두고 "화면보다 실물이 더 잘생겼다. 깔끔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너무 깔끔하고 인상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조수희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지상렬은 이보다 4살 많은 51세다. 조수희는 지난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TV 동물농장' '모닝와이드' 등에 출연하다가 현재는 요리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또 색채 전문가인 컬러리스트로도 활동하면서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언론정보대학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노사연의 주선으로 지상렬의 깜짝 소개팅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조수희에 대해 "알고 지낸 지 10년이 넘었다"고 말해 가까운 사이임을 드러냈다. 노사연은 조수희에게 "'지상렬이 어떠냐'고 하니까 '몇 살 차이냐'고 물어 4살 차이라고 했다. 따로 밥 먹자고 말한 적이 있다"면서 소개팅을 주선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소개팅인지도 모른채 온 지상렬은 깜작 만남이 성사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조수희는 지상렬의 첫인상을 두고 "화면보다 실물이 더 잘생겼다. 깔끔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너무 깔끔하고 인상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조수희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지상렬은 이보다 4살 많은 51세다. 조수희는 지난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TV 동물농장' '모닝와이드' 등에 출연하다가 현재는 요리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또 색채 전문가인 컬러리스트로도 활동하면서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언론정보대학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