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주연 '야구소녀', 오늘(16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

2020-07-16 08:2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영화 '야구소녀' 포스터]

영화 '야구소녀'가 오늘(16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km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 분)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여성 성장 드라마.

침체된 극장가에서 한국 독립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야구소녀'는 3만 관객을 돌파, 개봉 이후 더욱 뜨거워진 관객들의 호평 세례가 이어지며 장기 흥행 중이다.

'야구소녀'는 “사람들이 내 미래를 어떻게 알아요? 나도 모르는데”, “야구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니깐 여자건 남자건, 그건 장점도 단점도 아니에요” 등 영화 속 '주수인'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야구를 향한 '수인'의 열정과 진심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오늘도 힘차게 공을 던지는 '주수인'을, 그리고 세상의 모든 '주수인'을 응원하게 만들었다.

또 프로선수를 꿈꾸는 야구소녀 '주수인'으로 완벽 분한 배우 이주영의 빛나는 열연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고, 이와 함께 '주수인'의 든든한 멘토로서 매력을 과시한 '최진태'역의 이준혁과 베테랑 배우 염혜란, 송영규, 실력파 대세 배우 곽동연, 라이징 스타 주해은까지 빛나는 연기 앙상블을 선보였다.

'야구소녀'는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 IPTV ,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TVING, 곰TV,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바로 만나볼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