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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7/15/20200715085157540403.jpg)
[사진=연합뉴스 제공]
14일 오후 뉴욕증시에서 모더나 주가는 4.6% 상승했다.
모더나 관련주에 꼭 들어맞는 종목은 없으나 코로나백신 관련 주식들이 주목받고 있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다. 파미셀은 글로벌 진단용 및 의약용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증 또는 중등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피라맥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맹검으로 임상2상 시험을 허가받은 바 있다. 특히 최근 임상 2상을 실시할 국내 병원이 4개에서 9개 병원으로 확대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사내이사가 미국 바이오 업체인 모더나의 창립멤버라는 소식에 주목받고 있다.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서 유전자 진단시약(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및 유전자치료제 신약의 주원료로 쓰인다.
한편 지난해 8월 에이비프로바이오는 모더나 창립 멤버이자 현재 모더나 주주인 로버트 랭거 MIT 교수를 비상근 사내이사로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