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티이엠] 배우 이보희의 나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59년생인 이보희는 1978년 연극을 시작으로 1979년 MBC 공채 11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무명 시절을 보내던 이보희는 이창호 감독의 눈에 띄어 영화 '일송정 푸른 솔에'을 찍었고, '바보선언'에서 가짜 여대생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게 됐다. 이후 '무릎과 무릎 사이' '어우동' '이장호의 외인구단'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1990년대 이후에는 '여인천하'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달려라 울엄마' '하늘이시여' '서울 1945' 등 드라마로 활동하기도 했다. 관련기사'12.3 서울의 밤' 법치 경계를 허물다 '후보등록' 강태선 "체육회가 필요로하는 회장될 것" #누구 #배우 #이보희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