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시 제공] 김종천 경기 과천시장이 9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할 수 있는 주거용 비닐하우스 단지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시장은 대규모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지인 과천동 꿀벌마을 방문해 직접 주민들을 챙기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농협은행 과천시지부와 함께 마을 주민을 위해 2리터 생수 4000여병을 기부했다. 한편 김 시장은 "주민 여러분께서는 한낮에는 활동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에 신경쓰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여름을 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과천시, 과천축제 시민기획단 본격 활동 시작 #과천시 #김종천 #비닐하우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