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희연(하니)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시네마틱드라마 'SF8'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F8'은 MBC, 한국영화감독조합(DGK) 그리고 웨이브(wavve)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로 DGK 소속 민규동·노덕·한가람·이윤정·김의석·안국진·오기환·장철수 감독이 각각 근미래의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로봇, 게임, 판타지, 호러, 초능력, 재난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이야기를 꾸렸다.
'SF8'은 내달 10일 OTT 플랫폼 웨이브에 독점 선공개 된 뒤 8월 17일 M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