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만에 컴백한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집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은 '3주년 홈커밍 특집'으로,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교진은 아이들을 위해 물감 놀이를 준비했지만, 현장을 본 소이현은 우려 섞인 표정을 지었다. 물청소가 안 되는 거실 바닥에서 물감 놀이를 했기 때문이다.
이를 본 패널들은 "저기는 진짜 위험하다. 소파도 그렇고" 하며 소이현의 난처한 입장을 공감했다. 이어 인교진이 물감 위에서 넘어지면서 가구에 물감이 튀자 소이현은 "이거 어떡해"라며 한숨을 쉬었다. 소이현이 아이들을 씻기는 동안, 인교진은 거실을 깨끗하게 청소해 원상태로 돌려놓은 뒤 아내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기타를 연주했다. 인교진의 노래와 애교를 본 소이현은 결국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집은 남양주시 호평동에 있는 '호평동양파라곤'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총 1275세대, 25개동으로 되어 있다. 또 주변에는 천마산이 있어 마을 전체가 숲세권으로 유명하다. 주변 전철역으로는 상봉과 춘천을 오가는 평내호평역이 있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은 '3주년 홈커밍 특집'으로,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교진은 아이들을 위해 물감 놀이를 준비했지만, 현장을 본 소이현은 우려 섞인 표정을 지었다. 물청소가 안 되는 거실 바닥에서 물감 놀이를 했기 때문이다.
이를 본 패널들은 "저기는 진짜 위험하다. 소파도 그렇고" 하며 소이현의 난처한 입장을 공감했다. 이어 인교진이 물감 위에서 넘어지면서 가구에 물감이 튀자 소이현은 "이거 어떡해"라며 한숨을 쉬었다. 소이현이 아이들을 씻기는 동안, 인교진은 거실을 깨끗하게 청소해 원상태로 돌려놓은 뒤 아내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기타를 연주했다. 인교진의 노래와 애교를 본 소이현은 결국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집은 남양주시 호평동에 있는 '호평동양파라곤'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총 1275세대, 25개동으로 되어 있다. 또 주변에는 천마산이 있어 마을 전체가 숲세권으로 유명하다. 주변 전철역으로는 상봉과 춘천을 오가는 평내호평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