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산종합사회복지관, 소상공인 응원릴레이 펼쳐

성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대흥, 이하 성산복지관)은 지난 6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관 인근 상점을 방문했다.

이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매출 감소로 운영이 어려운 점을 알고 지역주민과 함께 응원릴레이에 동참한 것이다.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소상공인 응원릴레이 펼쳐[사진=성산종합사회복지관]

성산복지관에서는 주민 참여로 만들어진 화분과 응원메시지를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지역 상인들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경제적 손실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함과 함께 주민의 응원에 격려를 얻는다는 소감을 전했다.

남동구 간석4동에 위치한 카페 상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상점을 찾는 이들이 감소했다. 그래도 복지관 인근에 위치하여 지역주민과 복지관 직원들에게 응원을 받아 힘을 얻는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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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응원릴레이에 참여한 주민들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안정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원하면서, 소상공인 응원릴레이를 통해 이웃의 아픔을 되돌아보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성산복지관은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까지 힘을 다해 지역주민과 함께 소상공인 응원릴레이에 동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