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 남편 직업은?

2020-07-02 00:47
  • 글자크기 설정
 

강성연·김가온 부부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공]

 
배우 강성연이 가족 예능에 출연하게 된 계기로 남편 김가온을 언급한 가운데, 김가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토크 싹쓸이 특집으로 꾸며져 강성연, 조한선, 김수찬, 이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연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출연하게 된 것은 남편 김가온의 관심병 때문이라고 밝혔다.

강성연은 앞서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하게 솔직한 성격 탓에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 섭외를 두려워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강성연은 김가온의 끈질긴 설득으로 (살림남2)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강성연과 김가온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5년에는 첫째 아들을, 2016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재즈 피아니스트 겸 교수(백석예술대학)인 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버클리 음대와 뉴욕대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했다. 이후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 2008년 귀국해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