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이 가족 예능에 출연하게 된 계기로 남편 김가온을 언급한 가운데, 김가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토크 싹쓸이 특집으로 꾸며져 강성연, 조한선, 김수찬, 이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연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출연하게 된 것은 남편 김가온의 관심병 때문이라고 밝혔다.
강성연은 앞서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하게 솔직한 성격 탓에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 섭외를 두려워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강성연은 김가온의 끈질긴 설득으로 (살림남2)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강성연과 김가온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5년에는 첫째 아들을, 2016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재즈 피아니스트 겸 교수(백석예술대학)인 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버클리 음대와 뉴욕대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했다. 이후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 2008년 귀국해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토크 싹쓸이 특집으로 꾸며져 강성연, 조한선, 김수찬, 이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연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출연하게 된 것은 남편 김가온의 관심병 때문이라고 밝혔다.
강성연은 앞서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하게 솔직한 성격 탓에 리얼 관찰 예능 프로그램 섭외를 두려워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강성연은 김가온의 끈질긴 설득으로 (살림남2)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재즈 피아니스트 겸 교수(백석예술대학)인 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버클리 음대와 뉴욕대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했다. 이후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 2008년 귀국해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