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표지판은 가로5m 세로1m 규격으로‘범계역광장’임을 상징하는 한글표식과 영문이 위아래로 장식돼 있다. 또 양면에서 볼 수 있는 구조로 눈에도 잘 띈다.
시 소유 부지인 범계역광장은 윗면과 하단 부를 합쳐 총 면적은 4,893㎡에 이른다.
이곳은 지하철승객을 포함해 쉴 새 없이 사람들이 오가고, 만남의 장소로도 많은 찾는 지역이지만 명칭이 다양하게 불리어져 혼란이 있어왔다.
최대호 시장은 "범계역광장’은 안양의 여러 명소와 함께 상징적인 장소"라며, "시민들이 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