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방위사업청과 6883억원 규모의 전술입문용 훈련기 2차 사업과 관련한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주요 계약 조건은 전술입문용 훈련기 2차 항공기 및 종합군수지원체계 등의 납품이다. 계약 규모는 KAI의 매출액 3조1100억원 대비 22.1%에 달한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다. 이미지 확대 [사진 =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 관련기사KAI∙고용노동부∙지자체, 공동근로복지기금 52억원 출연 #KAI #한국항공우주산업 #방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해원 mom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