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한 안양 주영광교회 (안양=연합뉴스) 경기 안양시 소재 주영광교회와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가 가족과 직장동료 등으로 번진 가운데, 안양시는 '밥집' 방문자는 보건소에서 검사받을 것을 안내했다. 시는 29일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지난 25일 오전 11시~오후2시 사이 동안구 소재 '밥집'(동안구 엘에스로 92) 방문자 중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관할 보건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 안양시 주영광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29일 정오 기준으로 교인 2명을 비롯한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감염자 수가 22명으로 늘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밝혔다. 관련기사정부 "교회 집단감염 방지 조치 재시행 검토 중"‘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구분키로…현재는 1단계 (종합) #동안구 밥집 #밥집 #안양시청 #주영광교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