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방부 영내 어린이집 교사 확진

2020-06-28 10:10
  • 글자크기 설정

원생 14명 유전자 증폭 검사 중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와 용산구청은 해당 교사가 담당하는 원생 1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어린이집 원생 부모 대다수는 국방부 직원이나 군인인 것으로 알려져 국방부 영내 방역망이 뚫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현재 어린이집 원생과 부모, 어린이집 교사 등은 자가 대기 중이다.

용산구청과 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집 원생과 부모, 어린이집 교사 등 직원 전원을 자가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또 역학조사 등을 통해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인원을 파악하고 있다.

 

국방부 어린이집 교사 코로나19 확진[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