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 14명 유전자 증폭 검사 중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와 용산구청은 해당 교사가 담당하는 원생 1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어린이집 원생 부모 대다수는 국방부 직원이나 군인인 것으로 알려져 국방부 영내 방역망이 뚫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현재 어린이집 원생과 부모, 어린이집 교사 등은 자가 대기 중이다. 관련기사대한해협해전 승전 70주년... 해군작전사령부서 전승 기념행사국방과학연구소 주관 경어뢰·유도탄 개발 민간에 넘긴다 용산구청과 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집 원생과 부모, 어린이집 교사 등 직원 전원을 자가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또 역학조사 등을 통해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인원을 파악하고 있다. 국방부 어린이집 교사 코로나19 확진[사진=연합뉴스] #코로나 #국방부 #어린이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