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천 시장과 6·25참전 유공자회 과천시지회 등 관내 8개 보훈단체 단체장과 표창수상자 10명 등 2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우려에 대비해 6·25전쟁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생활속 거리두기 등 감염증 예방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간담회를 열었다.
김 시장은 윤용황 6·25 참전 유공자 등 8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참전용사 4명에게 6·25전쟁 70주년 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제작한 감사 메달을 대신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