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우수한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 압도적인 연비로 가족 단위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시트로엥의 스테디셀러다. 2014년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총 1937대가 팔렸다. 2020년식 물량까지 모두 판매된 수치다.
시트로엥 특유의 넓은 실내공간과 높은 공간 활용성 그리고 편리한 운전조건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은 결과다.
시트로엥은 이번 완판에 힘입어 국내 소비자 선호 옵션을 반영해 상품성을 강화한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부분변경 모델을 오는 9월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