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이번 여름 특집을 위해 장장 한 달이란 시간을 준비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청춘들은 제 2의 콘서트를 기대하며 새로운 특집에 대한 추리에 나섰다. 또한 예고편으로 공개된 의문의 남성들이 등장, 청춘들을 깜짝 놀라게 해 과연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강수지는 2019년 ‘불타는 청춘 콘서트’와 고령 여행 이후 1년 만에 ‘불타는 청춘’을 찾았다. 수지는 청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남편 김국진과 근황을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남편 국진이 아침 마다 모닝 키스를 해준다”고 고백해 청춘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이를 들은 최성국은 수지를 발끈하게 할 망언(?)을 날렸고, 이에 수지가 호통을 쳤다는 후문이다. 이날 성국 잡는 수지의 활약은 현장을 들썩이게 해 ‘불타는 청춘’ 안방 마님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