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년간 한국공인회계사회를 이끌 제45대 공인회계사회장에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회장이 당선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7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관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선출을 위한 직접 선거를 실시한 결과 김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 여파로 사상 최초로 전자투표가 병행 실시되며 주목을 모았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협회 신임 회장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협회 신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