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이 충남도에 공모한 2020년 재난안전 선도 3개 사업이 확정돼 총사업비 2억3000만 원(도비 1억1500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쾌거다.
내용을 살펴보면 △여름철 물놀이 안전 선도 사업(포털시스템 구축) 5000만 원 △여성 안심 귀갓길 안전설비 구축 8000만 원 △모자보건을 위한 미세먼지 차단망 지원 1억 원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군비 추경확보와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을 통해 늦어도 내년 상반기 까지는 사업추진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