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퀄컴의 무선기술(5G·사물인터넷)을 공동주택 월패트와 공동현관 로비폰, 옥외 CCTV, 스마트 건설 기술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 아이파크 입주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스마트홈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아이콘트롤스는 카카오와 홈 IoT(사물인터넷)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퀄컴은 5G와 IoT 기술로 스마트시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자료 = 현대산업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