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기능만 선택가능" U+근무시간관리, 신규 상품 2종 출시

2020-06-15 09:02
  • 글자크기 설정

기능 단순화한 '슬림'·앱 기반 근태결제와 GPS 출퇴근 기능 담은 '모바일' 등 2종

출시기념 슬림상품 가입시 33% 할인...약정시 최대 3개월 무료제공 이벤트

LG유플러스가 기업용 근태관리 솔루션 'U+근무시간관리'에 '슬림'과 '모바일' 상품 2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두 상품은 핵심기능인 '지정시간에 PC 전원을 껐다 켤 수 있는 기능'과 모바일 출퇴근 관리에 집중했다.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슬림은 U+근무시간관리의 기능을 단순화해 계정당 월 3000원(부가세 별도)의 요금으로 'PC On·OFF'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연장근무 신청과 승인, 초과근무 시간 조회, 휴가와 출장, 연차관리 등 기본적인 근태관리 기능이 포함됐다. 부가기능 없이 법정 근로시간 준수를 원하는 기업에 적합하다.

모바일 상품은 외근과 출장과 같은 외부 근태관리가 필요한 현장직·서비스직이 많은 기업에 유용하다. 부가서비스로만 제공하던 모바일 기능을 단독 상품으로 계정당 월 1500원(부가세 별도)으로 출시했다. 모바일 앱으로 근태결제와 GPS 기반 출퇴근시간 등록을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신규 상품 출시와 함께 기존 상품 기능도 강화했다. 지문인식 출입관리 시스템의 출입기록을 관리자 화면에서 볼 수 있게 됐으며, 이용 가능한 PC 운영체제를 기존 윈도에서 맥까지 넓혔다. 한국어 외에 영어도 지원가능한 언어로 추가했다.

박병주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은 "이번 신규 상품은 중소기업 고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근태관리 솔루션을 필요한 환경에 따라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고객의 고민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