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스윙스, 결별설..."동업한 카페는 어떻게 되나"

연예계 대표적인 공개 커플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의 결별설이 흘러나왔다.

8일 다수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최근 스윙스와 임보라가 서로의 인스타그램에서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이들은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래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유튜브 쿠키클래스 영상도 현재 삭제된 상태다. 

스윙스의 소속사인 저스트뮤직은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개인의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결별설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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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스윙스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 더 머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뒤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임보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불과 반년 전인 지난해 11월 홍대 인근에 카페를 함께 오픈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 이들의 SNS에는 동업한 카페를 홍보하는 채널은 남아있는 상태다.
 

[사진=임보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