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20년도 수질·폐기물 분야 측정분석 숙련도시험에서 전 항목(CODMn 등 23개 항목) ‘만족’ 평가를 받아, 환경측정 분석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직원이 크로마토 그래피 장비를 이용해 시료를 분석하고 있다.[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 류돈식 자원순환기술처장은 “공사는 창립 이후 20년 연속 숙련도시험에서 전 항목 만족 평가를 받았다”며 “이 같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분석역량을 강화해 폐기물의 친환경 매립과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숙련도시험은 환경 분야 시험·분석 기관을 대상으로 시험검사 능력 향상 및 데이터 품질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약 1,500여 개 기관이 평가에 참여했다. 관련기사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김두환 기획본부장 임명인천항만공사, '인천 ESG 상생 기금(I-SEIF)' 제6기 펠로우 성과공유회 개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크로마토 그래피 #장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