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6개월 연속 바둑랭킹 1위 수성

2020-06-0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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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이 6개월 연속 바둑랭킹 1위를 지켰다.
 

신진서 9단[사진=한국기원 제공]


신진서 9단은 5월 한 달 동안 5승 1패를 기록했다. 25기 GS칼텍스배 결승과 쏘팔 코사놀배 최고기사 결정전 결승, 3기 용성전 4강전에 진출한 상황. 만약 그가 용성전 결승에 오를 경우 미래의 별(신예 대회)을 제외한 모든 국내 대회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신전서 9단은 랭킹점수 7점을 보탠 1만129점을 기록했다.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에서 신진서 9단을 상대할 박정환 9단은 랭킹점수 10점을 끌어올린 9977점으로 바둑랭킹 2위를 지켰다.

10위권 내에서는 소폭의 랭킹점수 변동은 있었지만, 순위에는 변화가 없었다.

신민준 9단이 6개월 연속 3위를 기록했다. 변상일·김지석 9단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이동훈·강동윤·이지현 9단, 안성준 8단, 박영훈 9단은 6~10위에 자리했다.

100위권 내에서는 5기 미래의 별 신예 최강전을 통해 첫 4강에 오른 김희수 2단이 8계단 상승한 92위에 랭크됐다. 여자기사 중에서는 최정 9단이 3계단 점프한 16위로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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