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명 변경은 유아동에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교육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조치라고 회사는 전했다.
사명 변경 후의 야나두는 향후에도 카카오 계열사로서 유아동 교육 플랫폼인 카카오키즈 브랜드, 리틀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사업과 함께 야나두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 연령층을 포괄하는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수, 김민철 야나두 공동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야나두 브랜드가 교육시장에서 대중적 인지도와 친밀도가 높아 향후 영어교육뿐 아니라 헬스케어, 맞춤형 강의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 분야로의 브랜드 확장이 용이한 데 따른 결정”이라며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교육시장에서 이처럼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야나두를 중심으로 현재 준비중인 다양한 교육사업을 발빠르게 추진해 국내 최대 종합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