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환 연구원은 "지난달 27일 국내 구글플레이에 출시된 '뮤 아크엔젤'이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지난 3일 기준 리니지2M와 리니지M에 이어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뮤 아크엔젤로 초기 5억원 이상의 일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국내 시장에서 뮤 지적재산(IP)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점에서 웹젠의 지식재산권(IP) 가치를 상승시킬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하반기에는 중국에서도 뮤 IP 기반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뮤 진홍지인'의 하반기 출시가 유력하고, 이외에도 여러 종류의 뮤 IP 게임이 개발 중에 있어 하반기 최소 1종의 신작 출시는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