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뮤 아크엔젤' 흥행몰이에 목표주가 쑥" [삼성증권]

2020-06-04 08:49
  • 글자크기 설정

 

4일 삼성증권은 웹젠에 대해 신작 '뮤 아크엔젤'이 예상보다 흥행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2만1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올렸다.
 
오동환 연구원은 "지난달 27일 국내 구글플레이에 출시된 '뮤 아크엔젤'이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지난 3일 기준 리니지2M와 리니지M에 이어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뮤 아크엔젤로 초기 5억원 이상의 일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국내 시장에서 뮤 지적재산(IP)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점에서 웹젠의 지식재산권(IP) 가치를 상승시킬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하반기에는 중국에서도 뮤 IP 기반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뮤 진홍지인'의 하반기 출시가 유력하고, 이외에도 여러 종류의 뮤 IP 게임이 개발 중에 있어 하반기 최소 1종의 신작 출시는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