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의왕 소재 청계사, 백운사, 대안사에서 불기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시민을 위한 자비나눔을 실천한 뒤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불교계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난 4월 30일 개최하려던 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30일로 한달 연기했다고 귀띰했다.
사찰별 행사에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을 위한 성금전달식도 진행했다.
한편 백운사 400만원, 대안사 120만원도 성금을 시에 건네고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