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 개소식은 하지 않았다.
민원상담콜센터는 시범운영 한 달간 총 1만4141건, 1일 평균 707건의 전화민원을 받았으며, 이 중 상담사가 1만2072건(85.4%)을 직접 처리했다.
담당부서에 전달해 처리한 건수는 2069건(14.6%)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 관계자는 “향후 상담분야를 지속 확대하고 직접처리 민원을 늘려 ‘원 콜, 원 스톱’ 처리로 광주시민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라며 “상담에서 끝나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시민 중심의 감동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