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동선 등 역학 조사 진행중 [사진=쿠팡 제공] 28일 쿠팡 고양물류센터 소속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어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방역당국과 고양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인천에서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관할 지자체인 고양시가 동선 등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한 확진자 동선에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내부 직원들에 따르면 확진자가 근무했던 고양물류센터는 현재 확진자가 나온 곳으로 알려진 센터 5층을 중심으로 일부 폐쇄된 것으로 파악됐다.관련기사신규 확진자 2명...무증상 감염 23명김해시, 전국 최초 ICT 지역건강돌봄 체계 구축 #19 #물류센터 #방역 #코로나 #확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