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나 아나운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모나리자' 분장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김해나는 여러 차례 셀프분장을 하고 방송에 출연해 익살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상당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로 알려졌다. 서울여자대학교 영문과 출신으로 2011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 참가해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 아나운서는 2016년 경제TV 방송 아나운서로 시작해 현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2018년부터 퀴즈쇼 잼라이브 진행을 맡으며 일명 '잼누나'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평일 오전 9시에는 네이버 NOW의 조조클럽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