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평가 대상 업종은 관내 세탁업, 목욕업, 숙박업 190개소다.
평가에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평가반을 구성해 현지방문을 실시한다.
업종별 평가항목에 따라 영업장 내 청결상태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공중위생업소 서비스평가를 통해 관내 공중위생 업소의 자율적 서비스 수준 향상과 시민건강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며 “평가반의 현지 방문 시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