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장은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다문화포용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전국 최대의 외국인 거주지역인 '글로벌 도시’ 안산시가 대한민국 대표 다문화포용도시 1번지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2006년부터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를 발굴,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선정위원회가 주관한다.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다문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안산시는 전 국민 대상의 브랜드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마케팅 활동, 선호도 등 4개 부문 평가 항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다문화포용 대표도시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