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예비사회적기업 2개소 선정

2020-05-16 23:16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는 경기도 주관‘2020년 상반기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심사에서  관내 2개 기업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서 경기도 전체 35개 선정 기업 중 하남시는 2개 기업이 선정됐다.

조정경기 교육업체‘주식회사 로잉프로’와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교육서비스업체‘사회적협동조합문화플랫폼 위드’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또,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캠프리본’은 지난 7일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아 2013년 인증 받은 ‘하남크린’에 이어 관내 두 번째 사회적기업으로 탄생됐다.

예비 사회적기업의 지정기간은 2020년 5월부터 3년간 지정된 기업은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지원, 사업개발비지원 등 재정지원 사업에 공모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김희태 일자리경제과장은“하남시는 2019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설립·전환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인증 받은 기업이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