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쑤성 공장 폭발사고 [사진=봉황망 캡처 ] 중국 동부 장쑤성에 있는 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치고 2명이 사고 현장에 갇힌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중국 장쑤성 단양(丹陽)시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현지시간)께 단양시 링커우(陵口)진에 있는 한 구두 제작용 접착제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당국은 “8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며, 그중 1명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다”며 “2명이 아직 사고 현장에 갇혀 구조작업을 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중국 지린성서 청소도우미·목욕탕직원 등 코로나19 확진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2082억...코로나 여파 적자 확대 #장쑤성 #중국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