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X배수지X박보검,백상예술대상 MC 확정…'3년 연속'

2020-05-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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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MC를 맡게 된 신동엽, 수지, 박보검 [아주경제 DB]

신동엽과 배수지, 박보검이 백상예술대상 MC로 확정됐다. 지난 2018년부터 3년 연속이다. 

신동엽·배수지·박보검은 오는 6월 5일 오후 5시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개최되는 56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았다. 

특히 신동엽은 50회부터 52회까지 3년 연거푸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은 후 한 해 쉬고, 다시 3년째 마이크를 잡게 됐다.

배수지는 5년 연속 MC를 맡게 됐고, 박보검도 3년 연속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56회 백상예술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와 공연한 연극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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