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취업중심 혁신교육 자리 매김

선린대학교 전경. [사진=선린대학교 제공]

대구·경북지역 내 취업 명문 대학으로 자리 잡은 선린대학교는 바른 인성과 함께 뛰어난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지원하고 있다.

12일 선린대에 따르면, 올해 초 발표된 2019 대학정보공시에서 취업률 77%를 기록해 전국136개 전문대학 중 20위를 차지하였고, 대구·경북지역 22개 전문대학 중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특히, 취업 질의 척도인 유지취업률 3차, 4차 부분에서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 중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수법 개발과 환경 개선,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아 2019 대한민국 혁신전문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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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 2019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 획득, 2019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 교원양성기관평가 A등급 획득 등 각종 전문대학 평가에서 대내외적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김영문 총장은 “학생들의 인성 함양 및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노력한 교직원과 대학을 믿고 따라와 준 재학생들 덕에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입학이 곧 취업’이라는 목표 아래 재학생 모두가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