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지 비율 1.3%' 덕은지구에 쏠리는 눈…희소성 갖춘 알짜 단지는?

2020-05-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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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항아리 상권·한강뷰·상품성·성장성 두루 갖춰

부동산 시장에 고강도 규제가 이어지면서 상가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상가 투자를 위해 상권의 '희소성'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그 수준에 따라 공실 걱정을 줄일 수 있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상업지역 비율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전체 용도지역 대비 상업 지역 비율이 낮을수록 상대적으로 시설 간 경쟁이 적어 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상가 투자에 있어 상업지 비율은 전반적인 수요와 입점률, 시세 형성 등 다양한 부분들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라며 "비교적 저렴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유망 단지들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고양 덕은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주목받고 있다. 덕은지구의 상업지 비율은 1.3%로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도시계획현황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서울시와 경기도의 전체 상업지 비율은 각각 4.23%, 1.84%였다.

항아리상권 입지도 돋보인다. 단지 자체 4800여 세대를 필두로 인근 상암DMC(1만3000여 세대)와 국방부 부지(2400여 세대)가 가까이 있어 2만여 세대 대규모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대형 개발호재도 눈에 띈다. 우선 단지와 가까운 강변북로 및 제1·2자유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여의도·마포·일산 등으로의 이동이 쉽다. 인근 가양대교를 넘으면 LG사이언스파크·코오롱생명과학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마곡지구와도 연결된다.

단지 바로 앞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월드컵대교(2020년 12월 개통)와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도로망이 더해질 계획이다.

단지 인근 옛 국방대 터에는 상암DMC와 연계된 미디어 복합타운 및 관련 도로체계가 들어선다. 강변북로-제2자유로 변에는 상업·업무시설이 배치될 계획이다.

또한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명품 조망권(일부)을 확보했다. 입주민들의 휴식을 위한 테라스 정원도 더해질 예정이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상1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4만4695.89㎡ 규모에 오피스 총 365실, 근린생활시설 총 148실로 구성된다. 단지 홍보관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위치한다.

[사진=위본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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