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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방송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10/20200510174914145060.jpg)
[사진=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방송 캡처]
이날 '돌아온 보스' 현주엽이 등장하자 MC 김숙은 "살이 많이 빠지셨다"라고 그의 모습을 전했다.
이에 현주엽은 "지난해에 비해 15~20kg이 빠졌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전현무는 "배가 없어졌다. 예전에는 셔츠가 거의 타이츠했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얼굴에 독기도 없어졌다. 순해졌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현주엽은 "경기장을 벗어나 쉬다 보니 살과 독기가 빠진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한 체중 감량의 원인을 묻자 현주엽은 "성적도 안나오고 신경 많이 쓰다보니 살이 좀 많이 빠졌다. 머리도 빠지고 살도 빠졌다"고 밝혔다.
현주엽은 현재 LG 세이커스와 계약 종료로 구단을 떠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