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이 자회사 웅진북센을 사모펀드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에 판다는 소식에 8일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5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웅진은 전 거래일 대비 7.73%(90원) 오른 1255원에 거래됐다. 전날 웅진은 종속회사인 웅진북센의 보유주식 587만3720주(지분율 71.9%)를 사모펀드 운용사인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가격은 총 493억1159원으로 1주당 8395원이다. 주식 처분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