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은 전주 대비 화제성 66.83% 상승하며 비드라마 3위에 올랐다. '한우1++'와 '치즈'의 정체에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나타났으며, '한우1++'는 '미스터트롯' 출신 김호중으로 추측한 댓글이 많았다. 반면 '치즈'는 다양한 인물이 후보로 거론되며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3주 휴방 후 돌아온 tvN '대탈출3'는 비드라마 4위로 방송을 재개했다. 네티즌은 '3주 기다린 보람이 있는 회차였다'며 긍정적인 시청 반응을 다수 남겼다.
Mnet 신작 '로드 투 킹덤'은 비드라마 5위로 출발을 알렸으며, '퀸덤'의 첫 방송 화제성 대비 55.89% 감소한 화제성을 기록했다. 팬들의 응원 반응이 다수 발생했으며, 더보이즈와 펜타곤의 무대가 화제 되었다.
비드라마 6위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로 전주 대비 순위는 4계단 하락했으나, 화제성은 9.89% 상승했다. 이가은의 학폭 피해자가 다시 한번 입장을 밝혀 화제 되었으며, 문제 있는 출연진을 편집하지 않는 것에 질타가 발생했다. 그 외 이가흔과 천인우로 추측되는 인물의 마트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어 네티즌의 주목이 발생했다. 이가흔, 천인우, 박지현은 각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 7위, 8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비드라마 7위는 tvN 신작 '삼시세끼 어촌편5', 8위는 Olive '밥블레스유 2(전주 대비 화제성 116.15% 증가)', 9위는 MBC '라디오스타(전주 대비 화제성 87.44% 증가)', 10위는 SBS '런닝맨(전주 대비 화제성 7.40% 증가)' 순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0년 4월 27일부터 2020년 5월 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7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 지난 4일에 발표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