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7일 부친상을 당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에게 조전을 발송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부친은 한국전쟁 참전용사 출신으로, 지난달 30일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서 별세했다. 향년 89세다.
사망 원인은 수술 합병증으로,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부고를 알린 바 있다.
폼페이오 장관의 부친은 한국전쟁 참전용사 출신으로, 지난달 30일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서 별세했다. 향년 89세다.
사망 원인은 수술 합병증으로,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부고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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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팰로앨토의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회담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외교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07/20200507131013940927.jpg)
지난 1월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팰로앨토의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회담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