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은 지난 50여년간 국내 영어교육 발전의 기틀을 세우며 국내 대표 교육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다. 긴 역사와 명성에 걸맞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대한민국의 누구나 영어로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한다’는 교육 철학에 따라 YBM의 사회공헌 활동은 교육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YBM넷은 2015년부터 사단법인 점프(JUMP)와 함께 저소득층 청소년의 멘토가 되어주는 대학생 교사에게 토익·토익스피킹·외국어회화 등 YBM넷의 외국어 강의와 IT 자격증인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시험 대비 강의, MOS 시험 응시권 등 여러 교육 상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약 3000여명의 대학생 교사에게 온라인 강의 콘텐츠와 응시권을 제공했다.
YBM넷은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연기돼 학생들의 학습 결손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원활한 원격학습을 돕고자 전국 1000여 학교에 미국 교과서 온라인 도서관 ‘YBM리딩팜’을 무상 지원했다. 휴원과 휴강 등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중소형 영어학원들에게 ‘하이라이츠 라이브러리 글로벌 에디션 3.0(Highlights Library Global Edition 3.0)’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급했고, 자사 브랜드인 YBM잉글루 전국 센터에 무료 방역 소독 작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YBM 관계자는 “앞으로도 YBM은 높은 잠재력을 갖춘 우리나라 미래 인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