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가 부른 애니메니션 '신의 탑' 주제가가 화제다. 스트레이키즈가 부른 신의 탑 주제가는 높은 완성도와 분위기로에 한영일 3개 국어로 불려 온라인상에서 높은 화제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러블리즈는 '신비아파트' OST를, 레드벨벳은 '트롤: 월드투어' OST는 물론 K팝 트롤 목소리 연기까지 해내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프닝 곡 ‘TOP’과 엔딩 곡 ‘SLUMP’를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국어로 불렀으며, 희망찬 멜로디와 스트레이 키즈의 힘있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만나 특급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특히 오프닝 곡인 ‘TOP’은 노래를 비롯해 드럼, 피아노, 바이올린 등 각종 커버 영상이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트레이 키즈가 주제가를 부른 애니메이션 ‘신의 탑’은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한국과 미국, 일본 합작으로 만들어져 방송 전부터 주목 받았으며, 지난 4월 1일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높은 화제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러블리즈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OST 주자로 발탁돼 CJ ENM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 6개의 예언'의 엔딩 타이틀곡 ‘약속해줘(Promise)’를 불렀다.
‘약속해줘(Promise)’는 밝고 사랑스러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우정을 테마로 한 따뜻하고 희망찬 내용의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러블리즈 특유의 청아하고 맑은 음색이 더해져 앞선 2월 공개 이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최근 뮤직비디오도 공개됐으며, 공개된 뮤직비디오 영상에는 ‘약속해줘(Promise)’를 부르는 러블리즈의 상큼한 모습과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함께 담겼다
러블리즈가 OST를 부른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 6개의 예언'은 도깨비 ‘금비’의 시간 요술로 1년 뒤 미래로 간 ‘하리’와 친구들이 멸망한 인간 세상을 목격하고 현실로 돌아와 재앙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레드벨벳은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 OST 참여를 비롯해 ‘K팝 트롤’ 캐릭터 목소리 연기도 선보인다.
3월 공개된 공개된 '트롤: 월드 투어' OST 앨범에는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 배우 안나 켄드릭, 싱어송라이터 켈리 클락슨, '2020년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 앤더슨 팩, R&B 뮤지션 메리 제이 블라이지, 시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레드벨벳은 앨범에 실린 신곡 '저스트 싱(Just Sing)' 가창에 참여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루어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로 2016년 개봉한 ‘트롤’의 속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