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장은 지난 28일 롯데백화점 안산점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 안산시 농가 살리기’ 농특산물 특별판매 행사장을 찾아 생산농가들을 격려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윤 시장은 코로나19로 학교 급식이 중단되고 소비가 줄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소비자에게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자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추진했다고 말한다.
특별판매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지역농가 돕기 뜻을 밝힌 롯데백화점 안산점과 협업해 안산쌀, 열무·얼갈이·방울토마토 등 시설채소류, 참송이버섯, 장류, 포도즙, 안산한우, 대부맛김 등을 판매한다.